어젯밤...아들은 일찍 잠이들고 귀차니즘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었으나
빈깡통을 찾아 손에 페인트를 뭍히기 시작했다.
빈통-신랑이 회사에서 가져다준것
젯소,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붓, 빈티지 냅킨(손잡이닷컴), 바니쉬(손잡이 닷컴)
손잡이-배관연결하는것을 손잡이로^^;; 의외로 괜찮음...
철물점에서 300원 500원크기별로..아마 내 기억에...ㅋ
빈통에 젯소 2번정도 칠해 바탕이 안보이게 하고...
스팸햄통은 저금통으로 신랑이 가져다준통은 소품용 통으로...
의외로 빈티지 냅킨이 활용도가 높다.
풀로도 잘 붙고...ㅋㅋ 짜투리도 버리지 마세용~!!
쪼메난거라도 살짝 붙히면 의외로 멋나니께..ㅎ
오늘 문화센터 샘이 찍어준 울 아들 사진과 함께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