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고치는 여자
어느날..부터.. 집을 만지작 거리다.
어느날..부터.. 집을 만지작 거리다.
이사오면서 청소만 했을뿐 아무것도 하지못했던..
급하게 이사온것도 있었지만
전세라는이유로 집고치는 돈이 아까웠던..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야할 집...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핸디코티로 열심히 꼼지락꼼지락~
파벽돌도 만들고...ㅋㅋ
선반도 만들고
장식도 만들고...ㅋㅋ
만들고....또 만들고...
한쪽벽면 완성
힘드네...
재료비
핸디코티가격 6500원 이것뿐..푸하하
아차~파벽돌의 비밀 우드락 한장 2500뤙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