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ㅎㅎ
몇일동안 우리집 물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아저씨의 심리적 변화겠지요 ㅎㅎ
구피 많이 늘었지요~
어찌나 잘 먹고 잘노는지..^^
먹이주는 기쁨이 이런거구나...ㅎ
지금은 구피가 섞여 있어 하나하나 보여드리기힘들다눈...
사진찍기도 힘들어요~
너무 잘 돌아댕겨서 ㅋㅋㅋ
조만간 다른 집으로 이사시켜주면 자세히...ㅎ
우리집 어항은 자꾸 늘어만가고...
아저씨의 물생활은 끝이 안보이고
사실...옆에서 엄청 잔소리해요 ㅎㅎ
제가 이상한 물건 주워다 놓는거는 괜찮고 신랑 뭐 하나 들고 오면
기를쓰고 눈을 부릅뜨고 봅니다.-필요없음 집에서 퇴출~ㅎ
잔소리 안하고픈데...아줌마는 어쩔 수 없다봐요~
미안요~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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