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유일한 귀염둥이 금붕어 진,주,린 ㅋㅋㅋ
신랑이 데리고 온 아이들..
어떤 아찌가 2년동안 키운 애기들인데
신랑이 데리고 왔어요.
어항도 좋고...금붕어가 커서 조금 놀랬지만
자세히 보니 엉덩이 뒤뚱하는게 우찌 귀여운지..ㅎ
아들방이 너무 건조해서 어항 넣어둘려고 했는데...
구피는 너무 작아 관찰하기 힘들고..
딱~! 좋은것 같아요.
아들한테 보여줬더니...
용이꺼야??하고 묻습니다.ㅎ
뒤뚱거리는게 너무 귀여워
아들한테 애네들 너무 뚱뚱하지 그랬더니
화를내면서 용이꺼야 그만해~~이러는군요..ㅡㅡ;;;
미안....
이름은 뭘로 지어줄까??물었더니..
금,붕,어,야....이럽니다.
애네이름은 금붕어입니다.ㅎ
아들이 홀딱 빠진..아들에 사랑을 독차지하는 아이들...
아직 집을 이쁘게 꾸며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조금만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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