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주절주절 2009. 11. 17. 08:12
오랜만에 집을 비웠더니 우리 신랑 마니 허전했나봐요~
이럴계획이 아니였는데.....

어찌하다보니 오래 집을 비웠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진주가서 용이 친구도 만나고

자주 볼 수 없는 사이라....

서로가 친구임을 기억해주는게 참 기특한...^^

오랜만에 집에 돌아왔더니...

장미꽃과 용이 좋아하는 빵을 사들고 오신 우리 신랑분..

기특하심니다.ㅎㅎ

가끔 집을 비우는것도 괜찮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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