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셨나요??
우리 친정집은 벌~써 김장이 끝났네요^^
김장한다는 소리에 벌써 군침이 꿀꺽 ㅋㅋ
김치가 없어 어찌할까고민중이였는데....ㅎㅎ
전 아직 김치는 자신이 없어 ...한...3번 정도 실패하고나니
더 자신이 없다는 ㅎㅎㅎㅎ
기다리고 기다리던 외할머니표 김장김치 도착~!!!
와~~한박스나 보내신 울 어무니
너무 맛나 그 자리에서 뚝뚝 떼어 먹고 있으니...
울 아들 자기도 달리길래
큰~거 하나떼어 원래 김장김치는 이리 먹는거라 가르쳤더니 ㅋㅋㅋ
입을 아~벌리고 먹더니 맵다기는 커녕 음~달콤하고 맛나다 하면서
더 달라고 하네요^^;;
밥도 없이 둘이서 마니 먹었어요~
벌써 김치통 작은거 하나 다 먹어간다는
오빠,언니가 다녀가서 그런것도 있지만 너무 맛나게 잘먹고 있어요 ㅎㅎ
맛있는 김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