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의 친구들...
오늘 장난감 정리를 다 해주고...
문득....
너무나 오래된 장난감들의 흔적이 눈에 들어왔다.
벗겨지고 부서지고...
그래도 좋아서 손에서 떼지 않는
매일매일 같이 있어서 좋은
눈이 있는 친구들...
토마스,에밀리,제임스,맥퀸,메이터,등.....
일반차는 왜 눈이 없냐고 묻는데...
있는게 이상하지??? ㅡㅡ
이 아이에겐
손 떼 묻은 이 아이들이
전부는 아닐까??
소중히 다루어 주고픈...
소중히 간직해줘야할것같은...
그리고 나를 대신해 놀아주는
너희들에게 고마움을....ㅋ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잡이닷컴 -이벵당첨^^ (0) | 2009.11.02 |
---|---|
오랜만에...언니집 다녀오기 (0) | 2009.10.29 |
겨울준비하기 (0) | 2009.10.29 |
한경희 생활과학 (0) | 2009.10.26 |
우중충한 날씨 주말에 뭐하세요?? (0) | 2009.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