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주거 디자인 및 아이디어 공모전

제6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주거 디자인 및 아이디어 공모전

주최 : 현대건설

주관 : 현대건설

접수기간 : 2008.08.01 ~ 2008.09.26

홈페이지 : www.hillstate.co.kr/have/event/2008_event/fair/fair_gate.asp

총시상금 : 5천만원이상

1등시상금 : 요강참조

응모분야 : 디자인, 기획/아이디어,건축/건설/인테리어

Beyond the Century

HILLSTATE New Concept Fair 2008

● 공모 주제

-“ Art & Culture in HILLSTATE ” - 예술과 문화를 담은 주거공간디자인

● 공모목적

- 미래 트렌드를 이끌어갈 공동주택 디자인을 창조하는 장을 마련

● 공모 부문

※ 건축, 환경, 인테리어, 제품 등 공동주택 관련된 모든 대상

[공동주택 디자인 부문]

- 공동주택 전반에 걸쳐 응모주제와 관련된 일체의 창작물로 하되

공모 주제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야 함

[아이디어 부문]

- 보다 나은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주거환경 아이디어로 하되

공모 주제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야 함

● 참가 자격

[공동주택 디자인 부문]

- 국내외 2/4(5)년제 대학(원)의 건축 및 디자인 관련 학과 재학생

(복수,부전공자 및 휴학생 가능)

※ 3인 이내 팀 응모 가능

 

[아이디어 부문]

- 국내외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주부 등 일반인 누구나 가능

 

 

 

● 공모 일정

- 참가신청 : 2008년 8월 1일(금) ~ 9월 26일(금)

- 오리엔테이션 : 2008년 8월 1일(금), 오후 3시

(장소: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 내 계단광장)

- 1차 작품접수 : 2008년 9월 22일(월) ~ 28일(일), 오후 6시까지

- 1차 심사 : 2008년 9월 29일(월) ~ 10월 2일(목)

- 1차 심사발표 : 2008년 10월 7일(화)

- 2차 작품접수 (디자인 부문에 한함) : 2008년 10월 31일(금), 오전10시~오후6시

- 2차심사 : 2008년 11월 6일(목)

- 최종결과발표 : 2008년 11월 10일(월)

- 시상식 및 전시회 : 2008년 11월 21일(금)

[공동주택 디자인 부문만 해당]

- 워크샵 : 2008년 10월 중순 예정

※ 1차 심사 통과 후 진행되는 워크샵 프로그램에 해외 선진 디자이너의 특강 협의중

(자세한 프로그램은 향후 공지 예정)

● 응모 방법

- 참가신청 : 공모전 홈페이지(www.hillstate.co.kr) 내에서 회원 등록 후 온라인 신청

- 1차 작품접수 : 방문접수 혹은 우편 (08년 9월 26일 소인분까지)

(해외에서 접수 시에는 파일 접수 가능함, 접수 경로는 추후 공지)

※ 작품 접수처

: (135-859)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 내 공모전 사무국

[공동주택 디자인 부문]

- 1차 작품 제출물 : 재학증명서 팀원 각 1부

- 참가신청서 출력물

* 작품설명서 - A4 5매 이내

* A2(594mm*420mm) size 컨셉보드 1점

(2매 이내, 가로세로 구분 없음, 5T 폼보드 부착)

* 2차 작품 제출물 : 보드, 모형, 작품 설명서, data CD

그림, 텍스트 등으로 주제와 관련된 컨셉이 명확하게 나타나도록 구성

(상세사항은 추후 워크샵시 통보)

 

[아이디어 부문]

- 참가신청서 출력물

: 아이디어에 대한 이미지를 설명과 함께 사진, 그림, UCC 등 개성적인

표현방식으로 A3 보드에 자유롭게 제출 (UCC는 CD로 제출)

상기 보드제출물에는 필요한 내용 이외의 작성자를 인지할 수 있는

일체의 표기 불가

* 중복 참가 신청 가능 (단, 1작품에 대한 별도의 참가신청)

● 시상 및 특전

구 분

공동주택 디자인 부문

아이디어 부문

대 상 1인/팀 1,500만원

금 상 1인/팀 500만원

1인 300만원

은 상 2인/팀 각 300만원

3인 각 200만원

동 상 3인/팀 각 100만원

5인 각 100만원

장려상 5인/팀 상장 및 상패

5인, 상장 및 상패

입 선 다수, 상장

※ 학생부문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현대건설 입사 지원시 우대함.

※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 심사위원 : 건축가, 디자이너 및 당사 위원

● 작품전시 :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 (추후 확정 재공지)

● 유의사항 및 기타

- 작품반출 및 기간

* 반출기간 내에 찾아가지 않는 작품은 보관이 불가능하므로 임의 처리함

* 모든 응모작품의 저작권, 출판권, 전시권은 주최 측에 귀속됨

* 타 공모전에 중복 출품되었거나 타인의 작품과 유사한 출품작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됨

● 문 의

- 공모전 홈페이지(www.hillstate.co.kr) FAQ 및 spaceder@hdec.co.kr 이용

 

제6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주거 디자인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학생 건축디자인 전공자들에게 주거 디자인을, 주부 등 일반인에게 새로운 컨셉트 아이디어 제안을 모집하는 것입니다.

올 해 주제는 “예술, 문화+주거공간”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트우스(art+house), 컬처우스(culture+house)같은 신 개념이 머릿속에 떠오르는데요, 이런 개념을 상상하면 훨씬 쉽게 디자인이나 아이디어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트우스(art+house), 컬처우스(culture+house) => 품격있는 소비자

이런 명확한 구도하에 건축, 건축환경(벽화등), 실내인테리어, 출입구 등의 전 분야에 걸쳐 기발하고 참신하고 창조적이며 현대건설 힐스테이 공동주택에 실제 적용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바로 생각의 초점이 될 것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공상과 상상력을 총 동원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야겠지요.

정리하면

1. 아트우스(art+house), 컬처우스(culture+house)를 실현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라.

2. 품격있는 소비자의 기대심리, 감성을 만족시켜라.

3. 힐스테이에 실제 적용 실적인!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4. 도전자의 건축가로서의 지성과 감성, 열정, 절제력이 녹아있어야 한다.

한걸음 더 나가 고민할 부분은?

1. 아트나 컬처우수에 어떤 참신한 콘셉트를 찾아 낼 것인가?

명작, 음악, 공연, 공예 등 문화예술에서 디자인과 결합시킬 수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 발상은 어떻게 할 것인가?

주의할 점은 바로 남들도 아이디어를 명작, 음악, 공연, 공예 등의 아트와 문화에서 대부분 구상한다는 것이고 자신을 한발 더 나아가야 하고 다르게 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2. 품격있는 소비자의 심리는 과연 무엇인가?

스스로 만족을 위해서인가, 과시욕인가?

문화예술의 결합으로 품격을 높이는 주 타킷층은 어떤 세대들인가?

그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주거 내에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3. 건축문화에 적용가능한가?

실현가치가 있는가?

건축트렌드와 맞는가? 다른 웰빙, 디지털 등 메가트렌드와 충돌되지 않는가?

좋고 아름다운 기본 가치를 지니는가?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복잡해 주거라는 생활에 부담을 주진 않는가?

4. 도전자로서 상상력, 뜨거운 가슴,! 차가운 머리를 지니고 건축을 대하고 있는가?

건축은 우리 삶! 이고 토 育見 기본이라는 건축 디자이너로서의 기본적인 절제심을 바탕으로 하는가?

이런 고민을 하시면서 팀원들과 브레인스토밍, 하트스토밍을 적극적 하시면서 동시에 아트 및 예술 공연, 그런 작품감상 등의 기회를 많이 가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트문화 <-> 건축 <->품격을 추구하는 소비자심리

이 세 가지가 벤다이어그램의 원으로 구성돼 교집합에 일치하는 부분에서 독특한 콘셉트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겠지요. 디자인이나 아이디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자, 이제 반대로 1차 심사에 통과하지 못할 작품의 특징을 예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1. “예술, 문화+주거공간”이라는 주제의식을 반영하지 못하거나 거리가 먼 작품

2. “예술, 문화+주거공간”이라는 주제의식이 있지만 식상하거나 평범한 아이디어로 도전자의 독창성이나 창의성이 드러나지 않는 작품

3. 건축이라는 실체, 소비자의 마음을 반영, 현실적용성 등에 소홀한 작품

4. 형식과 포맷, 주최사가 요구하는 부분을 지키지 않고 자의적으로 제출하는 작품

5. 수백편의 출품작 들 속에 별로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작품

6. ! 열정과 상상력이 부족한 작품.

자, 이제 공모전의 당선으로 가는 길과 낙선으로 가는 길이 어렴풋이 보이시나요? 건축 디자인이나 아이디어에 관심있는 대학생, 주부, 일반인 모두의 멋진 작품을 기대합니다. 또 좋은 성과 얻길 바랍니다.

글_이동조 공모전코칭 전문가, <대한민국 20대, 공모전에 미쳐라> dj@ucpress.co.kr

출처 : 씽굿 thingcontest.com 대학문화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