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집에 꿈DMF 그리고 싶지 않으세요???
이제 여권기한이 1년정도 남았어요~
다시 신청하기전에 여행이 가고픈....
신랑하고 아들 데리고 멀리~ㅎㅎㅎ
아직은 무리라는걸 알지만 꿈을 꾸는거죠 ㅎ
풍차가 아름다운 나라...
거리가 아름다운 나라..
하늘이 아름다운 나라...
그 도시마다 내 눈에 보여지는건 다 틀리겠죠??ㅎ
우리집에 주방문에 풍차 들였어요~ㅎㅎ
페인트 마카로 쓱싹쓱싹~ㅎㅎ
난 별론데 신랑은 칭찬을
알아요~나 기분 좋아라 하는 소린지...
하지만 알면서 기분좋은거 알죠~^^
혼자서 꼼지락 거리는거 엄청 좋아라 하는데...
맨날 나무 주워다 만들다보니 한계가 ㅡㅡ;;;
혼자서 궁시렁 이리고민..저리고민...
이 모습보고 우리 신랑 나무사서하라고 돈신경쓰지 말라며
현금을 떡~하니 내놓았어용 ^^
고민말고 질러라~하며.....
아줌씨들 알자나여...
샤핑 한번할때마다 장바구니 몇번을 지우고ㅋㅋ
한번씩 날 감동시키는 우리신랑분...
전 참...... 좋은사람 만난것 같아요~ㅋㅋ
복 받은 여자죠???
샤핑해볼까여~지르자~~~~!!!^^;;;;
오늘은 집에서 베란다 정리하고
울아들 쪼개버린 서랍장 하나는 베란다에
하나는 다시 만지작거릴려구요 ㅎㅎ
오늘도 낮잠 안주무시고
일찍 잠이드신 울아드님 잘자요^^ 굿나잇~!!!
어제 다이소에서 2000원주고 사온 토분...
아이비 심어 현관 옆에 걸어두니..참....참하네요^^
즐거운 밤되세요
아이비 심어 현관 옆에 걸어두니..참....참하네요^^
즐거운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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