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은...
뭐하고 싶으세요??

전 그런날 꼭 우리 아들에게 나쁜 엄마가 됩니다.

짜증내고 화내고...
이유없이 그렇진 않지만
참아줄수있는 일들이....

이런날은 잘 참아지지가 않아요.

또 다시 책을 듭니다.

눈에 잘들어오지 않으나...

그러면 안되는것을 알기에...

작은소리로 아들키우는 법

책을 읽으며 아들에게 미안해하고
내 태도를 반성합니다.

오늘은 현명하게 대처해야지...
오늘은 현명하게.....

엄마되는게 참 힘드네요~

기분이 좋지 않는 날..
작은 소품들 이리저리 옮기며 기분푸는데...

오랜만에 우리신랑손에 꽃이...^^

전화목소리로 눈치 긁었나봐요~ㅋ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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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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